내가 알고 있던 '마이야르 반응'은 고기를 구울 때 고기 표면의 단백질이나 아미노산이 열에 의해 익으면서 갈색으로 변하면서 생기는 반응이고, 그 반응이 고기의 맛과 풍미를 더 좋게 해준다는 것 정도까지만 알고 있었다. 그런데, 전통주를 빚을 때 술덧 표면의 색이 어둡게 변하는 현상도 마이야르 반응이라는 정보를 접했다. 아래는 그 정보를 접한 상황이다.정보의 출처: https://cafe.naver.com/homebrewing/27577 가만 생각해보니 내가 술을 빚을 때도 술덧 표면의 색이 어둡게 변하는 상황을 자주 경험했다. 그 중 13번 술의 예를 들어본다. 사진 출처: https://dspman.tistory.com/196 13번 술은 가라앉은 술덧의 윗면을 기준으로 옆에서 봤을 때 약 2~..
주류제조면허 통계가 궁금해서 조회해봤다. 국가통계포털: https://kosis.kr/ 국가통계포털에서 아래와 같이 메뉴를 이동하면 조회할 수 있다.KOSIS 홈 > 국내통계 > 주제별통계 > 정부ㆍ재정 > 국세통계 > 국세통계(~최근) > 주세 > 주류 면허 현황 > 10.3.4 주류 판매면허 종류별·지역별 현황[2005~] 이 중에서 난 전통주 중에서도 탁주와 약주에 관심이 많으니 일단 탁주와 약주만 살펴본다.나머지는 조회 원하는 설정을 변경해서 조회해보면 된다.출처: https://kosis.kr/statHtml/statHtml.do?orgId=133&tblId=TX_13301_A201&vw_cd=MT_ZTITLE&list_id=133_13301_200_100_30&scrId=&seqNo=&lang..
지인으로부터 위스키는 어떤 효모를 쓰는지 좀 알아봐달라는 부탁을 받고 찾아봤다. 증류를 해본 적도 없고, 공부해본 적도 없지만 검색해보니 이런 정보가 나온다. The most common strain of yeast that was used in Scotch fermentation up until 2003 was DCL M-strain. This was created by Diageo between the 1930s and 50s and was popular because of its ability to break down sugars and make alcohol and because it produced many of the flavours associated with Whisky. Today the..
내가 집에서 사용할 술 보관용 냉장고라면 어떤 조건들이 필요할지 중요한 우선순위대로 나의 요구사항을 나열해봤다. 1. 소음과 진동집안에서 냉장고 소음과 진동이 거슬릴정도라면 그런 냉장고는 들여놓지 않는 것이 낫다. 2. 냉매요즘 가정용 냉장고들은 대개 R600a(Isobutane)를 쓰더라.이 냉매가 지구 온난화에도 영향을 주지 않고, 컴프레셔의 소음도 더 적고, 성능도 더 좋다더라.단, 단점은 가연성이라서 만약 누출되면 위험할 수 있다는 정도 뿐이란다. (구글링해보면 나옴)그래서 R600a 냉매를 쓰는 제품이면 좋겠다. 3. 간접냉각방식직접냉각방식은 성에가 끼는 문제가 있고, 성에는 주기적으로 제거해줘야 한다.성에방지 기능이 있는 직접냉각방식이 있기도 하더라.하지만, 문을 열고 닫고 할 때 마다 빨리 ..
술 빚는 공정에 대해 설명할 때 '실온에서 발효시킨다' 또는 '상온에서 발효시킨다' 등의 표현을 많이들 쓴다. 그래서 실온과 상온은 각각 몇 ℃ 라는 걸까? 술도 식품이기 때문에 식품공전을 참고할 수 있다. 식품공전은 실온과 상온을 다음과 같이 정하고 있다. 표준온도는 20°C, 상온은 15∼25°C, 실온은 1∼35°C, 미온은 30∼40°C로 한다. 출처: https://various.foodsafetykorea.go.kr/fsd/#/ext/Document/FC?searchNm=실온&itemCode=FC0A002001002A011 즉, 상온의 범위는 15~25℃이고, 실온은 그 보다 넓은 1~35℃다. 그러니 "밑술을 실온에서 사흘간 발효시면 발효가 끝난다."라고 하면 경우에 따라서는 거짓말이 될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