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제 술을 처음 빚어보는 초보 가양주인이다. 제목 앞의 [1]은 이번 술이 첫번째 술이라는 것을 기재하기 위한 번호이다.(나의 글을 누군가 참고하는 경우에는 내가 매우 초보라는 점을 감안해서 보기 바란다.)양주일지를 써두면 지난 번엔 어떻게 했었더라 하면서 기억에 의존하기 보다는 지난 번에 썼던 일지를 보면 도움이 된다.그 과정에서 지난 번엔 이렇게 했을 때 저런 문제점이 있었으니 이번엔 그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지 고민도 해보고 조언도 받아보고 문제점을 해결해가고자 한다.나도 초보지만, 나보다 더 초보인 이제 입문하는 가양주인이 이 글을 보고 배울 것이 있거나, 나보다 더 술을 잘 빚는 선배들의 조언을 받을 수 있다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에서 이 글을 쓴다.주방문[10/15...
술 마시는 방법술에 따라 맑은 술(약주)로 마실 때 보다 전내기(원주. 발효 끝난 술을 거를 때 물을 추가하지 않은 탁한 술)를 그대로 마실 때 맛과 향이 더 좋은 술이 있을 수도 있고, 그 반대의 경우도 있으니 본인의 취향에 더 적합한 방법으로 술을 마시면 된다.술을 마시는 사람의 취향에 술의 도수나 맛이 너무 강하게 느껴지면 물을 더 타서 마셔도 된다.대체로 내 취향은 전내기에 물을 타지 않는 것이다.하지만 물을 타면 알콜 도수만 낮아지는 것이 아니라 맛과 향도 싱거워지며, 물을 타서 바로 마시면 물과 술이 제대로 어우러지지 않고 물맛이 튈 수도 있으니 물을 탄 뒤에는 몇 일 더 냉장 숙성시킨 뒤에 마시는 편이 더 좋다.1. 약주를 먼저 마신 뒤 탁주를 마시는 방법냉장고에서 숙성하며 앙금이 가라앉으면..
2022년 10월에 가양주 입문하여 처음으로 술을 빚어보면서 공부하며 직접 모은 자료들이다.본 자료들 중에 괜찮을 자료들을 모아놓으려 했는데, 술 빚는 작업도 슬슬 익숙해져가니 자료 모아놓는 것도 점점 귀찮아지는 것이 현실이다.슬슬 익숙해져간다 해서 내가 이미 초보 딱지를 뗀 것은 아니다. 난 아직 초보다. 😅 전통주에 입문하기 좋은 자료다.이론 개념과 실기 개념을 잡기에 좋다.초보들이 질문하는 내용의 대부분은 이 자료에 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한국 전통주 교과서 (2판), 류인수 저.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000609432시흥아카데미 전통주학교1기 강의영상 (박록담 선생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