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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이번 술은 음식디미방 수운잡방 삼오주를 참고하여 내 임의로 설계한 삼양주이다.

작년에 실패했던 33번 술, 2주 전 42번 술을 또 부패한 줄 착각하고 중단했었던 술의 재도전이다.

단, 일정이 변경되어 날씨도 변했으니 조금 변화를 줬다.

 

 

[33] 삼양주9 @ 2025.02.02.일.(실패)❌

개요 겨울에 발코니에서 빚는 삼양주를 빚어보려 했지만, 실패했다.목표 겨울철 낮은 온도에서 삼양주를 빚어본다.음력 정월 첫 주에 시작하여 단오(음력 5월 5일)까지 약 4개월간 빚는 술.주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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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삼양주12 @ 2026.02.08.일.(실패)❌

개요 이번 술은 음식디미방 삼오주를 참고한 삼양주이고, 작년에 실패했던 33번 술의 재도전인데, 이번에도 실패했다.33번 술 일기: https://dspman.tistory.com/291 [33] 삼양주 @ 2025.02.02.일.(실패)❌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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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 

  • 삼오주 스타일의 삼양주를 빚어본다.

주방문

  • [2/24.화] 수곡 = 물(4,015mL) + 누룩(840g) + 밀가루(672g)
  • [3/02.월, +6일] 밑술(지에밥) = 멥쌀(4,666kg)
  • [3/15.일, +13일] 1차덧술(지에밥) = 멥쌀(4,667kg)
  • [3/29.일, +14일] 2차덧술(지에밥) = 멥쌀(4,667kg)
  • 쌀:물:누룩:밀가루 = 14,000:4,015:840:672g = 100:28.7:6:4.8%
    단, 주방문에는 언급하지 않았지만, 지에밥를 무르게 찌기 위해 탕혼 예정이며, 탕혼 후 지에밥의 무게가 쌀 무게의 2배 되도록 한다.
    탕혼에 쓰인 물까지 포함한 급수비율은 98.68%다.
    하지만, 지에밥을 한 김 식히는 동안 증발하는 수분 때문에 지에밥의 무게는 줄어들 수 있음.
    (주방문 계산의 뼈대는 개요의 33번 술 일기 참고.)

재료 설명 

  • 멥쌀: 연무농협 논산육군병장쌀 당일도정 삼광 햅쌀 특등급 20kg
    44번 술 빚고 남은 14kg를 전부 쓸 예정이다.
    가격은 63,030원. (택배비 무료)
    구매처: https://item.gmarket.co.kr/Item?goodscode=1679160342 (구매일자: 2026년 2월 1일)
  • 누룩: 송학곡자(앉은뱅이밀)와 진주곡자(앉은뱅이밀) 반반 섞어 씀.
    지난 번 술 빚을 때 쓰고 남아 실온 보관해뒀던 것을 씀. (2025.01.20. 구매)
    권희자 선생님께서 설명하는 삼해주는 밀가루로 디딘 분곡을 쓰듯이 원래 삼오주도 어떤 특정 누룩을 쓸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난 이에 대한 정보가 없기도 하고 그냥 늘 쓰오던 밀누룩을 쓰기로 한다.
  • 물: 수곡에 쓰는 물은 스파클 생수를 개봉해서 바로 씀. 탕혼하는 물은 수도물을 끓여 씀.
  • 술독: 34L 옹기항아리 (매실청 1번 빚었던 것을 증기 소독 후 사용)
  • 밀가루: 유기농 앉은키밀과 유기농 황금통밀을 반반 섞어 씀. (2025.01.03 구매)

공정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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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술은 삼오주를 모티브로 주방문과 공정을 내 나름대로 재해석하여 빚어보는 삼양주다.

먼저, 고문헌의 주방문을 살펴본다.

[표.1], [표.2]는 각각 고문헌에서 지에밥으로만 빚는 삼양주이고, 출처는 '한국술 고문헌 DB'다.

[표.1] 수운잡방 삼오주
[표.2] 음식디미방 삼오주

 

두 주방문의 차이는 별로 없다.

재료와 일정은 같지만, 온혼과 밀봉 공정은 다르다.

내가 계획한 공정은 지에밥을 찐 후 팔팔 끓고 있는 물을 부어 탕혼할 것이다.

그 상태로 뜸 들인 후 지에밥을 양푼에 덜어내서 지에밥 무게가 쌀 무게의 2배 수준이 되도록 잘 섞어주면서 한 김 날린 후 술독에 넣은 후 밀봉하지는 하지 않을 예정이다.

 

올해 오일(午일)은 다음과 같다.

  • 첫번째 오일: 2월 25일 수요일
  • 두번째 오일: 3월 9일 월요일
  • 세번째 오일: 3월 21일 토요일
  • 네번째 오일: 4월 2일 목요일

내가 참고하는 고문헌이 쓰여진 당시의 날씨보다 기후위기 시국인 현대의 날씨가 더 따뜻할테다.

그래서 42번 술을 빚을 계획을 할 때는 날씨가 조금 더 추울 때 시작해서 2주 간격으로 빚으려했었다.

하지만, 42번 술은 실패한 것으로 착각하고 폐기 후 보름 후 이번 술로 재도전한다.

대신, 올해 봄철 날씨 전망에 따르면 평년보다 같거나 따뜻하다는 예보가 있어 담금 간격을 좀 줄인다.

[그림.1] 기상청 3개월전망 해설서

 

[그림.1]의 3개월전망 해설서 원본은 아래 [참고.1]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고.1] 기상청 , https://www.weather.go.kr/w/climate/prediction.do

 

기상청 날씨누리

기상청 날씨누리

www.weather.go.kr

 

아래 [그림.2]는 2월 23일에 이번 술을 계획하면서 확인한 향후 10일의 일기예보다.

술 빚는 일정은 날씨 변화를 봐 가며 유동적으로 바꾸도록 한다.

이번 처럼 날씨의 영향을 받으며 빚는 술 보다 실내에서 빚는 술이 확실히 편하다.

[그림.2] 향후 10일의 일기 예보

 

술 빚는 동안 발코니에 둔 옹기 항아리 속 술덧의 품온은 날씨의 영향을 받아 꽤 차가울테다.

이미 한 김 날렸지만 여전히 뜨거운 지에밥을 그런 술덧에 넣으면 품온이 급격히 오를 것이다.

그러면 병행복발효 초반에 몇 시간 동안 당화를 촉진하면서 서서히 식을 것이다.

한김 날리면서 지에밥을 식힐 온도는 항아리 속 술덧의 품온과 날씨를 봐 가며 정한다.

단, 술덧의 품온이 35℃ 수준이 넘지는 않도록 지에밥을 식힐 것이다.

 

난 고문헌의 삼오주를 재현하려는 것이 아니다.

고문헌의 삼오주를 참고하여 내 방식대로의 삼양주를 빚는다.

재료 배분, 세부 공정, 일정은 모두 내가 정한다.

빚어보고 개선해야할 것이 보이면 개선할 것이다.

 

내 술 일정은 내 개인 일정에 맞춘다.

난 휴일에만 술을 빚기 때문이다.

 

술 빚기

스크롤 압박이 너무 심해 글을 접어뒀으므로, "더보기" 버튼을 누르면 상세 일기를 볼 수 있다.

수곡 준비 @2026.02.2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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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23.월.23시

  • 지난 주말에 실패로 착각해서 술 빚기를 중단 후 씻어뒀던 옹기 항아리를 증기 소독한다.
  • 곰솥에 물을 약 2L 쯤 넣고 양쪽 옆에 수건을 접어 받쳐두고 옹기 항아리를 그 위에 엎어두고 물이 팔팔 끓은 후에도 계속 강불로 끓인다.
  • 천정으로 향하고 있는 항아리 바닥의 표면 온도가 90℃를 넘긴 후 증기 소독을 중지한다.
  • 옹기 항아리 내부의 수분이 마르도록 입구가 천정으로 가게 옆에 빼 둔다.

2026.02.24.화.00:30

  • 원래 2주 일정을 6일로 단축시키는 만큼 공정을 보정한다.
    수곡 기간을 2주에서 6일로 줄였기 때문에 누룩의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해 항아리가 따뜻할 때 수곡을 안치기로 한다.
  • 옹기 항아리 내부 온도가 60℃ 수준으로 식었을 때 실온의 생수 2L를 먼저 넣고 잠시 후 물 온도를 재보니 30℃ 수준이다.
  • 지난 번 42번 술을 빚으면서 항아리에 누룩, 밀가루, 물을 넣고 저어줬을 때 밀가루를 깔끔하게 섞기 힘들었던 경험이 있었기에 이번에는 물에 누룩을 먼저 넣고 거품기로 저어준다.
    어차피 누룩은 덩어리가 있기 때문에 거품기로 저어준다 해서 풀어지지는 않지만 서로 뭉쳐있지는 마라고 저어준다.
  • 밀가루와 물은 다른 용기에서 거품기로 잘 풀어준 후 항아리에 붓고 수곡을 잘 섞는다.
    이 때 좀 많이 저어줬는데, 탄력이 좀 생긴 것을 보니 글루텐이 생겼나보다.
  • 항아리를 발코니로 옮긴 후 술독 벽면에 튄 수곡을 마른 행주로 닦는다.
    항아리 바닥에는 발코니 바닥에 직접 접촉하지 않도록 안쓰는 나무 도마를 깔아뒀다.
    제작년부터 바퀴달린 받침대를 하나 사야지 사야지 하면서도 아직도 안사고 있다.^^;
  • 수곡 속에 소독한 품온 센서를 설치한다.
  • 면포로 덮고 고무줄로 묶은 후 뚜껑을 닫아둔다.
    비닐로 밀봉하지는 않았다.
    옹기 항아리는 여전히 따뜻하고,
    항아리 뚜껑도 실내에 있었기 때문에 냉기는 없다.
  • 나머지 온도 센서 하나는 술독 위에 올려두되, 센서가 기온에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수건으로 감싸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발효환경 온도 센서는 항아리 뚜껑의 복사열에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다.

수곡 안침 @2026.02.2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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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24.화.01시

  • 품온 24.6℃, 발효환경 13.9
  • 수곡을 안쳤다.
  • 지난 번 42번 술에서는 밀가루가 고루 풀리지 않았었는데, 이번에는 미리 따로 밀가루물로 풀어서 넣으니 밀가루도 잘 풀렸다.
    지난 번과는 때깔이 아예 다르다.
[그림.2] 수곡 안친 직후 모습

2026.02.24.화.09시 (수곡 +8시간)

  • 품온 11.0℃, 발효환경 8.3 
  • 밤새 품온과 항아리 온도가 훅 떨어졌다.
    의도한 변화다.
  • 뜨거운 지에밥을 안칠 때도 수곡처럼 높은 품온에서 천천히 식는 패턴을 보일테다.
    밑술은 그냥 손으로 풀어주거나 거품기로 풀어준다 쳐도 1차덧술, 2차덧술까지 가면 술덧 부피가 상당할텐데 뭔가 다른 도구를 찾아봐야할 것 같다.
  • 기상청 자료 기준으로, 우리동네 오늘 아침 최저 온도는 2℃, 낮 최고 기온은 6℃란다.
  • 이제 늦겨울 지나고 초봄에 접어드는 환절기다.
[그림.3] 우리동네 일기예보

2026.02.24.화.24시 (수곡 +23시간)

  • 품온 8.7℃, 발효환경 7.2
  • 이대로 덧술할 날 까지 품온 추이를 지켜보자.
  • 항아리 뚜껑은 밑술 지에밥을 위한 쌀을 씻기 전에는 열지 않는다.

2026.03.02.월.11시 (수곡 +6일 10시간)

  • 품온 11.7℃, 발효환경 11.0
  • 오늘은 지에밥을 찌는 날이다.
    지에밥 지을 쌀을 씻기 전 수곡 상태를 확인해보니 아래 [그림.4]와 같이 수곡 위에 거품이 꽤 많다.
    효모와 젖산균이 꽤 많이 호흡했나보다.
    실온에서 12시간을 훌쩍 넘겨 불렸을 때 보다도 훨씬 거품이 많다.
    좋은 징조라 생각한다.
    항아리를 살짝 기울여보니 잘 예열된 프라이팬에서 계란 부치다 프라이팬을 기울였을 때 계란이 움직이는 것 처럼 거품이 움직이고, 그 아래의 수곡은 누르스름한 원래 수곡 색이 보인다.
    수곡에 별다른 오염은 없어 보인다.
    구수한 수곡 냄새만 나고 별다른 이취는 느껴지지 않는다.
    오늘 저녁 지에밥 밑술 안치기 전에 수곡 맛을 봐야겠다.
    발코니 문을 열어둔다.
[그림.4] 수곡 윗면

밑술 준비 @2026.03.02.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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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02.월.10:50시 (수곡 +6일 10시간)

  • 오늘 저녁에 지에밥으로 밑술할 멥쌀 4,666g을 씻어둔다.
  • 겨울철 찬물에 쌀을 씻을 때 손 시려우니 거품기로 빠르게 저어주면 편하다.
    그래도 마무리는 손으로 하는 편이다.

2026.03.02.화.17:20 (수곡 + 6일 17시간반)

  • 쌀을 불린지 6시간 반쯤 됐다.
    쌀알 하나를 꺼내 겉면의 수분을 휴지로 닦은 후 면도칼로 반을 잘라 단면을 폰카 접사로 찍어서 확대해보니 심백까지 물이 흡수되었다.
    이제 쌀을 헹구고 채반에 받쳐 물을 빼 둔다.

2026.03.02.화.19:00 (수곡 + 6일 19시간)

  • 찜솥에 수도물 5L를 넣고 끓으면 찜솥에 시루보를 깔고 지에밥을 찌기 시작한다.
  • [19:00] 중강불로 지에밥 찌기 시작한다.
  • [+20분] 증기가 뚜껑까지 제대로 올라왔는지 뚜껑을 만져보니 따뜻하긴 한데, 아직 뜨겁진 않다. 이대로 좀 더 찐다.
  • [+25분] 이제 뚜껑이 뜨겁다. 뚜껑 사이로 밥냄새가 새어 나온다. 중약불로 낮춘다.
  • [+50분] 약불로 낮추고 뜸들인다.
  • [+60분] 종료하려고 지에밥을 먹어봤더니 뜸이 조금 덜 들었다. 다시 중약불로 좀 더 올리고 좀 더 찐다.
  • [+80분] 다시 먹어보니 이번엔 다 익었다. 종료.
  • 저울을 준비하고, 저울에 뜨거운 열이 전달되지 않기 위해 마른 수건을 덮고 그 위에 소독한 양푼을 올리고 무게를 리셋한다.
    갓 쪄낸 지에밥을 양푼에 덜어내고, 팔팔 끓고 있는 물을 지에밥 위에 부으며 쌀 무게의 2배인 9,332g 되도록 한다.
    소독한 주걱으로 지에밥이 수분을 골고루 흡수하도록 저어주며 한 김 날리며 식힌다.
  • 탕혼하기 위해 끓는 물을 부은 직후의 지에밥 무게는 9,330g. (저울 측정 단위 10g. 양푼 무게 제외.)
    원재료 무게 기준으로 수곡(5,527g)의 품온이 약 10℃이고 술덧의 초기 목표 품온은 30~35℃다.
    옹기항아리의 온도는 수곡의 품온보다 조금 더 낮다.
    갓 쪄낸 지에밥(9,332g)을 양푼에 덜어내고 지에밥의 품온이 55℃ 수준으로 식을 때 까지 간간이 저어준다.
  • 지에밥 중심부 품온이 57℃ 쯤으로 식었고, 표면은 그 보다 낮아서 이제 항아리에 넣는다.
    식은 후 지에밥 무게는 370g(약4%) 줄어 8,960g.
  • 수곡의 거품을 옆으로 밀어내고 맛을 보니 구수한 곡물 맛이나 누룩 맛은 별로 없고, 신맛이 지배한다.
    식초처럼 쨍한 신맛은 아니다.
    젖산균이 젖산을 꽤 많이 만들었나보다
    .
    아래 [그림.5]는 수곡 표면의 거품을 밀어냈을 때 보이는 수곡의 모습인데, 색도 좋다.
  • 지에밥을 술독에 넣고 소독용 알코올로 소독 후 잘 말린 손을 넣고 덩어리진 지에밥을 풀어준다.
  • 원래 계획은 수동 거품기로 지어주려했지만, 수분이 적고 좁은 옹기항아리 속에서 저어주긴 힘들어 보여 손으로 했다.
    나중에 2차덧술까지 하면 술덧의 양이 많아 지에밥 풀어주는 것도 상당히 힘들 것 같다.
    전동드릴에 부착하는 믹서기를 구매하더라도 술덧이 잘 섞이지 않을 수도 있어 보인다.
  • 품온 기록계 센서를 술덧 중심부에 설치하고 면포 덮고 고무줄로 묶은 후 뚜껑 덮어 둔다.
    밀봉은 하지 않는다.
  • 현재 주방문으로는 양이 많아 원 주방문대로는 2차덧술까지 할 수 없을지도 모르겠다.
    주방문을 조절해야할 것 같다.
[그림.5] 수곡 윗면

밑술 발효 @2026.03.02.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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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02.월.21:00 (수곡 +6일 21시간)

  • 품온 32.4℃, 발효환경 14.1
  • 밑술을 안쳤다.
    발코니 창문은 환기를 위해 5cm쯤 열어뒀다.
  • 물이 적은 주방문이다보니 이게 제대로 당화될까 싶을 정도다.
  • 지에밥 식힐 온도를 계산해서 그 수준으로 식혔기에 예상한 초기 품온에 대략 맞췄다.
    품온은 수곡 때 보다는 천천히 식을 것이다.
    1차덧술 할 때까지 뚜껑을 열어보지 않은 채 그대로 둘 예정이다.
    뚜껑 자주 열어봐야 미생물이 일하는데 방해만 될 뿐이다.
    1차덧술 전 밑술 상태를 점검해보고, 밑술 때 저어주는 편이 나았을 것 같으면 그 이후엔 주발효 때 저어줄 것이다.
  • 사진에는 술독 벽면에 군데군데 붙은 지에밥이 보이지만, 사진을 찍은 후 실리콘 주걱으로 모두 아래로 쓸어내려줬다.
  • 지에밥을 넣고 나서 보니 양이 꽤 많아 보인다.
    항아리의 구조는 배가 불룩하기 때문에 술덧의 높이가 확 올라와 보이는 효과도 있겠지만, 예상과 달리 이대로는 2차덧술까지 할 수 없을 수도 있어 보인다.
    1차덧술 전, 2차덧술 전 각각 술덧 상태를 확인해봐서 주방문을 수정할 필요가 있을지도 모르겠다.
    이번에 밑술을 안쳐보니 내년에 다시 빚을 때는 밑술 < 1차덧술 < 2차덧술 순으로 지에밥의 양을 단계적으로 늘려가면서 빚는 편이 나아보인다.
    작년에 수곡에 밑술 안치는 실험했을 때는 수곡을 양푼에 덜어내고 지에밥과 치댄 후 술독에 넣었는데, 그 땐 그나마 수곡과 지에밥을 잘 섞어준 후 안쳐서 그랬는지 이 정도는 아니었던 것 같다.
[그림.6] 밑술 안친 직후의 밑술 윗면

2026.03.03.화.09:00 (밑술 +12시간)

  • 품온 20.2℃, 발효환경 9.5
  • 품온이 12시간 만에 12.2℃ 하락했다.
    예상했던 바와 같이 수곡 때 보다 술덧의 양이 많아지니 품온이 하락하는 속도는 더 느리다.
    담금 단계가 진행될수록 술덧의 양은 더 늘고 효모는 더 증식하여 열 에너지는 더 발생할 것이다.
    이로 인해
    품온이 항아리 외부 온도에 비해 비교적 높게 유지하는 구간도 더 길어질테다.
  • 고문헌에는 밑술, 1차덧술, 2차덧술에 지에밥의 양을 동일하게 하라 되어 있지만 내 생각엔 밑술, 1차덧술, 2차덧술에 지에밥의 양을 단계적으로 늘리는 공정이 안정적인 발효에는 더 낫지 않을까 생각한다.
    또한, (실질) 급수비율을 좀 더 높여도 될 것 같다.
    주방문상의 급수비율은 28.7%로 매우 낮지만, 탕혼에 쓰는 물을 모두 합했을 때 100%쯤 되도록 잡았는데 (지에밥이 흡수한 물은 제외했을 때 기준), 안정적인 병행복발효를 위해서는 물을 좀 더 써서 120% 쯤으로 잡는 편이 더 낫지 않을까 싶다.
    멥쌀만 쓰고, 내가 단맛 대신 산미가 좀 더 있는 편을 더 선호하기 때문이다.
    1차덧술 하기 전날 쌀을 씻기 전 술덧 상태를 확인해보고 주방문을 다시 다듬어봐야겠다.
    고문헌의 삼오주 주방문은 원래 질감이 꾸덕한 술일 수 밖에 없어 보이기는 하는데, 난 삼오주를 재현하려는 것이 아니라 2월~5월까지 일교차를 겪으며 발효하는 나를 위한 술을 빚는 것이 목표이기 때문이다.
    결정적으로 요즘 내 취향은 예전과 달리 단맛은 더 약하고 산미는 좀 더 강한 술에 더 끌린다.
    이런 술은 대중적인 술은 아니겠지만, 난 나를 위해 술을 빚으므로 상관없다.

2026.03.03.화.24:00 (밑술 +1일 3시간)

  • 품온 15.4℃, 발효환경 10.9
  • 품온 추이를 보니 발효환경 온도와 간격을 유지하며 기울기가 낮아지고 있다.
    항아리 속 술덧에서 효모가 증식하면서 열에너지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한다.
    PET병 술독은 언제든지 술덧 옆면과 윗면을 보면서 술을 빚을 수 있었는데, 옹기항아리에서 처음 빚으니 참 답답하다.

2026.03.04.수.24:00 (밑술 +2일 3시간)

  • 품온 14.0℃, 발효환경 11.1
  • 날씨와 일교차에 의해 오르락 내리락하고 있지만, 아직은 술독 외부에 비해 술독 내부의 온도가 우위에 있다.
  • 1차덧술하기 위한 쌀을 씻기 전까지 이대로 둔다.

2026.03.05.목.24:00 (밑술 +3일 3시간)

  • 품온 13.4℃, 발효환경 10.1
  • 품온은 일교차에 의해 등락하며 하락세다.
    오늘 오후 내내 내린 비가 이어져 꽃샘추위가 왔다.

2026.03.06.금.24:00 (밑술 +4일 3시간)

  • 품온 10.5℃, 발효환경 7.7
  • 꽃샘추위로 인해 오늘은 오전부터 눈이 왔고, 품온도 떨어지고 있다.

2026.03.08.일.10:30 (밑술 +5일 9시간)

  • 품온 6.8℃, 발효환경 8.2
  • 밑술 안친 후 최저 품온이다. (과거 기록을 뒤져서 이 시각에 최저 품온에 도달한 것을 확인함.)
    꽃샘추위가 좀 누그러진다니 이제 다시 품온이 천천히 올라가겠지.

2026.03.14.토.14:00 (밑술 +1주 4일 17시간)

  • 품온 11.4℃, 발효환경 15.1
    지난 1주 동안 기온이 점점 오르고 있어 품온도 따라 오르고 있다.
  • 내일 1차덧술 하기 전 술덧을 점검한다.
    1차덧술 후 처음 뚜껑을 열어본다.
    뚜껑을 여니 알코올 냄새가 꽤 난다.
    술덧 표면과 항아리 내벽에 오염된 징후는 없다.
    아직 술덧 표면까지 술이 차오르지는 않았지만, 술덧이 건조해지지는 않았다.
    품온 센서 옆에 보니 술이 올라오는 것이 살짝 보인다.
    그 옆을 소독한 국자로 구멍을 파 보니 술이 지에밥 바로 아래까지 차 올랐다.
  • 국자로 술을 조금 떠서 맛을 보니 알코올 도수가 벌써 10도 쯤은 되는 것 같다.
    단맛보다 신맛이 좀 더 많다.
    단맛은 적은 편이고, 신맛은 강한 편은 아니지만 적지도 않다.
    어차피 2차덧술까지 가야하니 젖산에 의한 산미가 더 생성되면 좋겠다.
    내일 1차덧술하면 될 것 같다.
(좌)[그림.7], (중)[그림.8], (우)[그림.9] 밑술 발효 막바지 모습

1차덧술 준비 @2026.03.14.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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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14.토.23:30 (밑술 +1주 5일 3시간)

  • 멥쌀 4.666kg 씻어 둠.

2026.03.15.일.11:30

  • 씻어둔 멥쌀을 헹군 후 물을 빼기 위해 채반에 받쳐 둠.

2026.03.15.일.13:15 (지에밥)

  • [13:15] 찜솥에 물 5L 넣고 끓이기 시작.
  • [13:42] 중강불로 지에밥 찌기 시작.
    그 동안은 삼베 시루보를 1겹만 깔았는데, 이번에는 마른 시루보를 1겹 깔고, 그 위에 적셔서 꽉 짠 시루보를 다시 깔았다.
    쌀을 시루보 위에 올리고 자투리 시루보를 켜켜이 덮은 후 그 위에 다시 삼베 시루보와 면 행주를 더 덮었다.
  • [14:00] 찜기 뚜껑이 뜨거워졌고, 뚜껑 사이로 물방울이 맺히길래 중불로 줄임.
  • [14:42] 약불로 줄임.
  • [14:52] 불 끔.

2026.03.15.일.14:52

  • 지에밥을 양푼에 덜어내고, 무게를 재 보니 6.29kg.
    즉, 멥쌀 4.67kg을 찌는 과정에서 34.7%의 물(1.62kg)을 흡수했다. 
    평소 멥쌀을 지에밥으로 찌면 (살수하지 않았을 때) 쌀 무게 대비 35%의 물을 흡수한다고 기준점을 잡고 있는데 이에 부합한다.
  • 지에밥에 팔팔 끓고 있는 물을 부어 쌀 무게의 2배인 9.33kg이 되게 함.
    지베밥을 주걱으로 고루 저어주면서 품온이 70℃ 되도록 한 김 날림.
    다 식었을 때 지에밥의 무게는 9.07kg으로 물이 260g 증발함.
    한 김 날리며 70℃까지 식히는 동안 증발한 물은 탕혼한 지에밥 무게 대비 2.78%.
  • 지에밥 안치기 전 밑술의 품온은 12.2℃.
  • 이번에 새로 장만한 믹서날을 임팩드릴에 끼우고 저어주니 밑술에서 과일향이 난다.
    아세트알데히드에 의한 풋사과향과는 다른 향이다.
    지에밥을 밑술에 전부 넣고 드릴로 섞어준다.
    손으로 섞어주려면 한참 걸렸을텐데, 드릴로 섞어주니 금방이다.
    역시 도구를 써야 손발이 편하다.
    물론, 믹서로 섞어주면 일부 지에밥은 부서질 것이다.
  • 70℃ 수준의 지에밥을 밑술에 넣었을 때는 지에밥에 접촉한 밑술이 데워졌을테다.
    하지만, 밑술의 품온이 12.2℃의 저온이므로 술덧을 섞어주면 술덧의 품온은 급격하게 떨어질테다.
  • 술덧을 안치다 술독 내부 벽면에 튄 술덧들을 마른 면포로 정리해준다.
  • 술독 뚜껑을 닫을 때 기준으로, 1차덧술의 품온은 29.6℃였다.
(좌)[그림.10] 1차덧술 안치기 직전 밑술 모습, (우)[그림.11] 1차덧술 안친 직후 모습.
[영상.1] 임팩 드라이버에 믹서 날을 부착하여 술덧을 섞어주는 모습

 

1차덧술 발효 @2026.03.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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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15.일.15:30 (밑술 +1주 5일 18시간)

  • 품온 29.7℃, 발효환경 17.9
  • 1차덧술을 안친 후 품온이 29.7℃에 안정됐다.
  • 밑술 때 처럼 1차덧술도 2차덧술 안치기 전날까지 뚜껑을 열어보지 않는다.

2026.03.15.일.24:00 (1차덧술 +3시간)

  • 품온 25.0℃, 발효환경 12.5

2026.03.16.월.24:00 (1차덧술 +1일 3시간)

  • 품온 15.3℃, 발효환경 11.9
  • 오늘 낮에 품온이 기온 수준으로 낮아졌다.

2026.03.17.화.24:00 (1차덧술 +2일 3시간)

  • 품온 13.5℃, 발효환경 12.2
  • 이제 품온이 일교차를 추종하고 있다.
    이대로 뒀다 2차덧술 전날 뚜껑 열어 확인해볼 예정이다.

2026.03.28.토.13:22 (1차덧술 +1주 5일 22시간)

  • 품온 15.0℃, 발효환경 18.6
  • 내일 2차덧술에 쓸 술덧의 양을 정하기 전에 점검했다.
    뚜껑을 열자마자 배향처럼 느껴지는 달달하고 시원한 과일향이 느껴진다.
    술덧은 끓은 후 다시 내려간 상태이고, 오염의 징후는 보이지 않는다.
    술덧의 표면이 건조해지지 않은 채 잘 발효되고 있다.
  • 지난 5주간 술덧의 병행복발효가 진행되었고, 술덧에서 일부 재료들이 소모되면서 양이 줄었을테다.
    술독에 남은 높이는 약 19cm 정도 남았다.
    항아리 높이를 밖에서 쟀을 때 바닥부터 48cm이니 항아리 바닥 포함 30cm 높이 쯤에 술덧의 표면이 위치한다.
    술덧의 깊이는 항아리 바닥 두께를 약 1cm라 가정했을 때 이를 제외한다면 실제 술덧 깊이는 약 28cm 쯤 될 것 같다.
    항아리는 가운데가 불룩한 모양을 감안하더라도 눈대중으로 봤을 때 대략 1/3 이상의 공간이 남았다 보면 될 것 같다.
    즉, 원래 설계했던 주방문의 용량만큼 2차덧술을 준비하되, 술덧의 양을 봐 가며 지에밥을 전부 넣을지 조금 덜 넣을지는 임기응변 예정이다.
  • 아래 두 사진 중 술덧 색은 [그림.13]이 실제 색에 가깝다.
    [그림.12]는 항아리 속이 어두워 LED 플래시를 비추며 찍었기 때문에 색 온도가 달라졌다.
(좌)[그림.12] 술덧 표면 모습, (우)[그림.13] 술덧 위 높이

2차덧술 준비 @2026.03.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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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29.일.00:00 (1차덧술 +1주 6일 9시간)

  • 멥쌀 4.666kg 씻어 둠.

2026.03.29.일.10:30

  • 씻어둔 쌀 헹군 후 채반에 받쳐둠.

2026.03.29.일.12:53

  • 찜솥에 물 5L를 끓인다.
    찜기 바닥에 마른 삼베 시루보를 1/4 크기로 2번 접어 바닥에 깐다. (수분 흡수용)
    그 위에 수도물에 적신 후 최대한 꼭 짠 삼베 시루보를 깐다.
    시루보 위에 멥쌀을 올리고 남는 시루보는 켜켜이 멥쌀 위에 덮는다.
    그 위에 다시 마른 삼베 시루보를 1/4 크기로 2번 접어 바닥에 깐다. (수분 흡수용) 
  • [12:53] 중강불로 지에밥 찌기 시작. 20분 후로 알람을 맞춰둔다.
  • [+20분] 뚜껑 사이로 물방울이 맺혔다. 중불로 낮추고 다시 10분 후로 알람을 맞춰둔다.
  • [+30분] 뚜껑 사이로 물방울이 떨어진다. 중약불로 낮추고 30분 후로 알람을 맞춰둔다.
  • [+60분] 약불로 낮추고 10분 더 뜸 들인다.
  • [+70분] 종료. 
  • 탕혼한 지에밥을 술독에 바로 넣기 위해 지에밥을 거의 다 찔 때 쯤 미리 술덧을 섞을 준비를 마친다.
    술독을 열어보니 어제 확인했을 때와 달리 술덧 표면에 산막효모가 번식하려하는 것 처럼 술덧 표면의 질감이 변했다.
    어제 술독을 열어보고 술덧 표면까지의 깊이를 재기 위해 자를 넣어보는 등의 행위로 인해 산소가 유입되어 혐기성 환경이 깨진 것이 영향을 줬을 것이리라 생각한다.
    술덧의 맛을 보니 알코올 도수는 아직 낮은 편이고, 단맛도 적당히 난다.
    아직 덜 삭은 지에밥도 씹힌다.
    어제 느꼈던 배향도 은은하게 난다.
    술덧을 믹서기로 저어주며 술덧 속의 잔여 기포를 빼준다.
    믹서 날을 넣어 술덧 깊이를 재보니 약 25cm이고, 술덧 표면부터 항아리 입구까지의 높이는 약 21cm다.
    이 정도면 원래 설계했던 술덧을 전부 넣어도 되지 않을까 싶기는 한데, 넣어보면서 임기응변 하려 한다.
(좌)[그림.14] 술덧 표면, (중)[그림.15] 술덧 표면 확대, (우)[그림.16] 술덧 높이를 재기 위해 믹서기를 넣은 장면.
  • 탕혼할 양푼을 소독하여 준비한다.
  • 양푼을 저울에 올리고 무게를 리셋한다.
    갓 쪄낸 지에밥을 양푼에 덜어낸 직후 무게를 측정하니 6.28kg로 1차덧술 때와 거의 같다.
    즉, 멥쌀 4.67kg을 씻어서 불리고 지에밥으로 쪄낸 직후의 무게가 6.28kg이므로 멥쌀이 흡수한 물은 1.61kg이고, 이는 쌀 무게의 34.48%로 1차덧술 때와 거의 같다.
  • 탕혼에 쓸 물은 지에밥의 무게가 멥쌀 무게 4.67kg의 2배인 9.33kg 되도록 추가하는데, 이 때 고두밥에 직접 부을 물은 9kg 까지만 쓰고 남은 330g의 물은 양푼에 붙은 지에밥을 정리할 때 쓰기 위해 따로 남겨둔다.
  • 지에밥이 물을 고루 흡수하고 나서 품온을 재보니 80.8℃다.
    목표한 품온은 85~90℃였는데, 조금 더 식었다.
    무게를 보니 한 김 날리는 동안 200g쯤 증발하여 8.8kg 쯤 된다. (사진을 안찍어서 기억이 가물가물^^;)
  • 탕혼한 지에밥을 술독에 넣고 믹서기로 잘 저어준다.
  • 지에밥을 전부 넣어도 될 것 같아 보여 전부 넣었다.
    술독 용량은 원래 설계했던 의도에 부합하게 적당해 보인다.
  • 술독 내부 벽면에 튄 술덧을 마른 행주로 닦아주고 면포로 덮고 고무줄로 묶은 후 뚜껑을 덮어둔다.
    비닐로 덮어 혐기성 환경을 만들어주면서 술덧을 관찰할까 생각도 했었는데, 그냥 자연에 맡기기로 했다.
    술독 뚜껑은 거를 때 까지 열어보지 않은 채 이대로 둘 예정이다.
    이대로 6월 단오 쯤에 거를 예정인데, 장마가 좀 일찍 오면 장마 전에 거를 예정이다.
[그림.17] 2차덧술을 안친 직후

2차덧술 발효 @2026.03.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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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29.일.14:20 (1차덧술 +1주 6일 23시간)

  • 품온 30.3℃, 발효환경 23.0
  • 우리 집 실내 온도는 23.0℃이고, 술독이 위치한 발코니의 바닥 온도는 17.0℃다.
    오늘은 오후부터 발코니 문을 활짝 열어두고 있다.
    현재 시각 우리동네 기온은 기상청 발표 기준으로 19.7℃다.
    발효환경 기온이 23.0℃인 이유는 실외보다 따뜻한 실내 기온, 따뜻한 술덧에 의해 술독 뚜껑이 데워진 상태에서 발효환경 온도계 센서가 술독 뚜껑 위에 있는 영향으로 보인다.

품온 추이

  • 2/24.화.01시: 품온 24.6℃, 발효환경: 13.9℃ → 수곡 안침.
  • 3/02.월.21시(+6일 21시간): 품온 32.4℃, 발효환경: 14.1℃ → 밑술 안침.
  • 3/15.일.15시(+1주 5일 18시간): 품온 27.9℃, 발효환경: 17.9℃ → 1차덧술 안침.
  • 3/29.일.14시(+1주 6일 23시간): 품온 30.3℃, 발효환경: 23.0℃ → 2차덧술 안침.
  • 품온 그래프는 최대 1달 동안의 자료를 하나의 그래프로 볼 수 있으므로, 그래프를 분리했다.

(좌)[2/24~3/26], (우)[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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