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주를 빚을 때 쓸 수 있는 원료 사용량 및 여과 방법 등은 아래와 같이 주세법시행령에서 정하고 있다.출처: https://www.law.go.kr/법령별표서식/(주세법%20시행령,20240517,별표3) 예를 들어 쌀, 물, 누룩 외 부재료로 '과실•채소류'만 쓰는 술이라면 쌀과 부재료를 합한 무게의 20%까지 쓸 수 있다는 의미다.녹말이 포함된 재료는 쌀만 쓰고, 당분 및 '과실•채소류' 재료로는 딸기만 썼다는 가정하에 성립한다.나머지는 물과 누룩인데, 여기서 물이 가감되든 누룩(곡자)을 국과 효모로 대체하든 딸기의 비율 제한은 20% 이하일 뿐 바뀌지 않는다. 만약 쌀 8kg 딸기 2kg를 합하여 10kg라면 10kg 중 딸기가 2kg이므로 부재료는 합계중량 대비 20%이고, 이는 주세법시행령이 ..
작년 어느 주류박람회에서 A 양조장 대표님께 가양주 빚을 때 산미를 내고 싶은데 산미가 나지 않는다고 하니 산미 내는 것은 쉽다면서 28℃에 맞춰서 발효시켜보라 하셨다.대표님께서 주신 답은 간단한데, 그게 무슨 의미인지를 그 때 더 여쭤보고 싶었으나 주류박람회에서 나만 대표님을 붙들고 계속 질문만 해댈 수는 없으니 일단 조언을 기억을 해두고 있었다. 오늘 젖산균에 대한 정보를 찾아보다 이런 내용을 발견했다.12. 유산균의 생활 젖산균도 살기 좋은 온도가 있다. 종류에 따라 다르나 특히 중요한 젖산균 페디오콕카스 하로휠르스는 25-30℃의 중온성이므로 10℃이하면 한 달이 되어도 발효하지 않는다. 중요한 것은 고온에 대하여 저항력이 없어 35℃이상 계속되면 죽고 만다. 보존하기 위해서는 활발히 활동하지 않..
「온주법」은 내앞 의성김씨 청계공 종택에서 소장하고 있는 작자미상의 순 한글 조리서로서 1987년에 발굴되었다.온주법 소개 글: https://www.andong.go.kr/agritec/contents.do?mId=0303040000 온주법 | 온주법 | 안동의 고 조리서 | 음식/문화 | 안동시 농업기술센터반가 전통주 연구의 결정적 자료 「온주법」 「온주법」은 내앞 의성김씨 청계공 종택에서 소장하고 있는 작자미상의 순 한글 조리서로서 1987년에 발굴되었다. 「온주법」에 기록된 음식은 총www.andong.go.kr 이처럼 고문헌으로 전래된 온주법을 해석한 책이 발간된 적이 있는데, 이미 절판되어 새 책으로는 구할 수가 없다.그 책 내용이 어떤지 궁금해서 검색해보니 국회전자도서관에서 뷰어로 볼 수도 ..
난 충동구매를 지양하는 편이며, 구매할 제품에 대해 나름 잘 따져본 후에 구매하는 편이다. 28번술에서 저온발효중인데, 저온발효로 인해 술의 맛과 향이 확실히 좋아진다는 것을 확인하면 와인셀러 구매를 고려할 수도 있을 것 같아 와인셀러 스펙을 확인함. LG 와인셀러(W1213GG)를 저온발효용으로 쓰려면 내부 공간 규격을 알아야하기 때문에 매뉴얼을 확인해봤지만 해당 정보를 제공하지 않아 고객센터에 문의하여 답변 받음. 해당 제품의 페이지: https://www.lge.co.kr/winecellar/w1213gg 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와인셀러 | W1213GG | LG전자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와인셀러 W1213GG는 1˚C 단위로 미세하게 온도를 조절하여 와인 본연의 맛과 향을 오랫동안 유지해 줍니..
지난 토요일 (8/31)에 aT센터에서 A Farm Show 2024가 열렸다. 온라인에서는 교류가 있지만, 오프라인에서는 여태 교류가 없었던 양수리양조장 김광영 대표님을 뵈러 잠시 들렀다.양수리양조장 김광영 대표님, 백록주가 이현일 대표님, 양양술곳간 안상호 대표님을 뵙고 술 빚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내가 술을 빚을 때 맛과 향이 그리 맘에 들지 않고, 특히 신맛이 잘 나지 않는다면서 내 술의 맛을 보여드리고 일기도 보여드렸다. 일단, 세분께서 내 술에 대해 이런저런 조언을 해주셨다.조언을 해주신 분을 콕 찍어 어느 분의 조언인지는 일부러 뺐고, 민감한 정보도 일부 뺐다.어느 한 분은 연잎과 연꽃 쓸 때의 팁을 알려주셨다.두 분께서 밑술이든 덧술이든 주발효 때의 품온을 너무 높이면 효모가 스트..
